현지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즐기는
타이루거 협곡 or 화련 근교 투어
두부투어의 화련 투어는 화련역 출발의 프리미엄 드라이빙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타이루거 협곡은 복구 공사로 인해 트레킹 구간이 전면 미개방 상태이므로 차량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럼에도 협곡은 드라이브만으로도 웅장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안전한 정차 포인트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협곡내 체류 시간은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투어에는 대만 공식 가이드 자격증을 보유한 화련 현지 한국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협곡의 형성과 역사, 지역 문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투어가 끝날 즈음이면 여러분의 눈에 비치는 대만은 한층 더 특별해질 것입니다.
타이베이에서 타이루거협곡을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되는지 문의가 많은데요, 관광지를 찍고 찍고 돌아다니는 투어는 그만~
북적이는 타이페이를 떠나 소도시 화련에서 1박하며, 천천히 대만 시골의 정겨운 감성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화련에는 타이루거 협곡 외에도 칠성담(七星潭), 경수원(慶修院), 운산수(雲山水) 등 여유롭게 즐길 명소가 많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 여유있는 대만으로 초대합니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도시, 대만 화련. 푸른 산과 넓은 바다, 그리고 깨끗한 공기가 어우러져 여행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곳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동해 바다에서 위로를 찾듯, 대만 사람들 역시 여유를 누리기 위해 화련의 드넓은 바다를 찾습니다.
혹시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없으셨다면, 이제는 잠시 멈추어 보세요.
탁 트인 태평양의 바람과 깊은 자연이 기다리는 도시, 화련에서 진짜 휴식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